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군주(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상세 === {{{#!wiki style="float:left; text-align:center; margin-right:20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파일:SCR_042_overlord.png]] [br] 정지}}}{{{#!wiki style="display:inline-block" [[파일:SCR_042_overlord_move.gif]] [br] 이동}}}}}}{{{#!wiki style="float:left; " || 변태 비용 ||<-3> [include(틀:스타크래프트/비용,zerg=,mineral=100,supply=8 제공,time=40)] || || 변태 유닛 || [[애벌레(스타크래프트 시리즈)|라바]] || 단축키 || O || || 생명력 || [[파일:SC_Icon_HP.png|height=16]] 200 || 방어력 || 0 (+1) || || 특성 || 공중, 생체 || 크기 || 대형 || || 이동 속도 || 0.390 → 1.562 || 시야 || 9 → 11 || || 수송 칸 || 8칸 제공 ||}}}[clearfix] ||<-2>{{{#!wiki style="margin:-4px -9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파일:SCR_Icon_298_Flyer_Carapace.png|width=80]]{{{#!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margin:0 20px 0 10px" '''저그 비행체 장갑''' [br] Zerg Flyer Carapace}}}}}}{{{#!wiki style="display:inline-block" [[파일:SC2_Coop_Artanis_detector.png|width=80]]{{{#!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margin:0 20px 0 10px" '''탐지기'''[* 아이콘은 2편의 아이콘] [br] Detector}}}}}}{{{#!wiki style="display:inline-block" [[파일:SCR_Icon_309_Load.png|width=80]]{{{#!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margin:0 20px 0 10px" '''들이기''' [br] Load (L)}}}}}}{{{#!wiki style="display:inline-block" [[파일:SCR_Icon_312_Unload_All.png|width=80]]{{{#!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margin:0 20px 0 10px" '''모두 내보내기''' [br] Unload All (U)}}}}}}}}} || ||<^|1>{{{#!wiki style="margin:-4px -9px" [[파일:SCR_Icon_261_Ventral_Sacs.png|width=80]]}}} ||'''배주머니''' Ventral Sacs [[번식지|레어]], [[저그 군락|하이브]] / (V) / [include(틀:스타크래프트/비용, zerg=, mineral=200, vespene=200, time=160)] 오버로드의 복부에 빈 공간을 만들어 저그 지상 유닛을 실어 나른다. || ||<^|1>{{{#!wiki style="margin:-4px -9px" [[파일:SCR_Icon_262_Antennae.png|width=80]]}}} ||'''안테나''' Antennae[* 더듬이, 촉각으로 번역해야 하는데 그냥 안테나로 음차] 레어, 하이브 / (A) / [include(틀:스타크래프트/비용, zerg=, mineral=150, vespene=150, time=133)] 대군주는 더듬이로 감각 기능을 크게 발달시켜 더 넓은 영역을 감지할 수 있고 많은 대군주들이 이 방식으로 변형되었다. || ||<^|1>{{{#!wiki style="margin:-4px -9px" [[파일:SCR_Icon_296_Pneumatized_Carapace.png|width=80]]}}} ||'''기낭 갑피''' Pneumatized Carapace 레어, 하이브 / (P) / [include(틀:스타크래프트/비용, zerg=, mineral=150, vespene=150, time=133)] 생체학적으로 처리된 베스핀 가스를 대군주의 등에 저장하여 대군주의 이동 속도를 향상시킨다. ||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Overlord_SC1_Game1.gif|width=170&align=right]] 자원을 써서 생산하여 직접 컨트롤이 가능한 모든 정규 유닛들 중 유일하게 인구수를 차지하지 않고 오히려 반대로 인구수를 8씩 늘려주는 보급고를 담당하는 유닛에 수송능력과 [[탐지기]] 기능도 수행하며 날아다니는 유닛이다. 이동 속도 업그레이드 전까지는 게임 내에서 이동 가능한 유닛 중 '''가장 느려터진''' 유닛[* 그 느려터졌다는 [[파괴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프로토스 리버]]의 절반밖에 안 되고, 이륙한 테란 건물들 보다도 느린 굼벵이다. 때문에 [[마라톤(유즈맵)|마라톤계 유즈맵]]에선 속업 안 된 오버로드는 꽝카드로 악명 높다.]이지만 [[번식지]] 이상 올리면 뱃속의 빈 공간에 다른 저그를 넣는 수송 기능도 줄 수 있고, 속도도 올릴 수 있다. 즉, 저그에게 오버로드는 [[보급고|인구]][[수정탑|수]] 제공을 시작으로 [[관측선|디텍터]]이자 [[수송선]] 역할을 하는 중요한 유닛이다. [[부화장|해처리]]도 인구수를 늘려주긴 하지만 미네랄을 300이나 먹으면서 인구수를 1밖에 늘려 주지 않으므로 오버로드보다 효율이 매우 좋지 않으니[* 굳이 비교하자면 해처리는 미네랄 300을 먹어서 인구수를 1 늘려주고, 오버로드는 미네랄 100을 먹어서 인구수를 8 늘려주니 해처리와 같은 미네랄 300을 투자하면 오버로드 3마리가 뽑히고 인구수는 24가 올라간다. 게다가 해처리는 3x4 건설 면적이 필요하고 자원 바로 옆엔 지을 수 없지만 오버로드는 공중 유닛인지라 이런 지형빨을 전혀 타지 않는다.] 어쨌거나 좋든 싫든 이놈을 계속 뽑아야 한다. 밀리전에서 저그로 시작할 때 기본으로 1마리 주는덴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상술한대로 인구수를 차지하지 않고 보유 수 제한도 없다보니 스타크래프트에서 인구무한 치트 'food for thought'를 안 써도 오브젝트 한계치(1650)까지 뽑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유닛이다.[* 애벌레 역시 마찬가지라 해처리를 맵 전체에 빡빡하게 지으면 된다. 테란 역시 마인업 벌처를 뽑아 마인 세 개를 깔면 벌처를 죽이고 새로 뽑는 걸 반복해서 마인을 무한정 까는 방법이 있다. 다만 그런 특수 유닛을 간접 생산하는 거 말곤 직접적인 생산은 오버로드 밖에 없다.] 저그는 첫 시작부터 공중부유 디텍터를 보유한다는데 의미가 크다. 물론 이동속도가 진짜 완전 속터지지만 그래도 드론과 별도로 상대 진영이 있음직한 곳에 보낼 수 있기에 저그는 초반 정찰에서 다른 종족에 비해 다소 우위를 점한다.[* 과거 [[MBC게임]]에서 방영했던 TPZ라는 프로그램에서 '어느 종족이 제일 사기인가?'를 놓고 3종족 대표간(임요환, 김동수, 홍진호) 논쟁이 벌어졌는데 이때 [[임요환]]은 '''저그는 시작하자마자 [[맵핵]] 먹고 들어가니까 당연히 저그가 사기죠'''라는 주장을 폈다. 허나 실전에서는 초반에 속도가 장난 아니게 느린 오버로드가 상대 진영에 당도할 즈음이면 테란은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마린]]이, 프로토스는 좀 있다가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드라군]]이나 포톤이 요격하려 하기에 너무 들이댔다간 쉽게 잃는다. 그리고 진짜로 맵핵을 가지고 있는 종족은 고작 마나 50으로 상대의 방어를 무시하고 맵의 어떤 부분이든 볼 수 있는 [[컴셋 스테이션]]을 가진 테란이다.][* 진짜로 오버로드로 인한 정보력 차이가 문제가 되는건 저프전이다. 저그는 오버로드로 프로토스가 뭐하는지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데 반해, 프로토스는 초반 프로브 정찰 이외에는 정찰 수단이 없다. 이러한 [[정보격차]]를 저그가 극단적으로 물고 늘어지는 운영이 [[레어 삼지창]]으로, [[저그]]가 [[번식지|레어]] 테크 상태에서 사용가능한 [[가시지옥|럴커]]/[[뮤탈리스크]]/[[땡히드라]] 이 3가지에 대해서 모두 대응하는 운영이 존재하지 않는 프로토스를 상대로 3지선다를 거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전술이다. 문제는 저그와 프로토스의 정보력의 차이가 너무나 크기에, 토스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의 체제를 찍어서 맞추는 것밖에 답이 없다는 것... 게다가 저그 건물의 연구 상황을 상대편은 전혀 알 수가 없다는 특징도 정보력 격차에 한 몫했다. 이 당시 '저그는 프로토스에게 지지 않는다', '토스가 저그를 이기는 경기는 무조건 명경기' 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물론 [[김택용]]을 필두로 정찰용+오버로드 사냥용으로서 커세어의 비중이 커지면서 토스와 저그의 격차가 다소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저그가 우위를 점한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또한 무조건 뽑아야 하는 유닛이기에 적 탐지에도 역시 우위를 점하게 된다. 여기에 타 종족의 밥집과는 달리 공중형인지라 공간의 제약도 없다.[* 일부 테란 유저들은 빠른 무한에서 공간절약을 한답시고 커맨드 센터를 잔뜩 지은 뒤 띄워서 한곳에 몰아놓는 식으로 인구수를 늘린다. 단, 커맨드 센터가 미네랄을 400씩이나 먹는 괴물인지라 밀리에서는 절대 불가능하며 빠른 무한에서도 초반에는 서플라이 디포로 기초 인구수를 늘려야 한다.] 그러나 그런 만큼 [[대공 체계|대공]]에 소흘할수록 더욱 표적이 되기 쉽다는 단점도 있다. 특히 상대가 [[해적선(스타크래프트 시리즈)|커세어]]나 [[발키리(스타크래프트 시리즈)|발키리]]로 제공권을 장악하고 오버로드를 사냥하기 시작하면[* 이동 속도가 빠른 베슬이나 어느정도 맷집이 있는 컴셋, 무한 클로킹인 옵저버와는 달리 머릿수만 많을 뿐이라 속업조차 안 하면 손쉽게 사냥당한다.] 이쪽은 해처리를 200채씩 지어놓지 않는 이상 자원이 풍족해도 다른 유닛을 뽑지 못하는 '''[[이제동|무소유 사태가 일어나]] [[https://youtu.be/WtvpaHW3RBI|(실제 무소유 영상)]] 대공용 스포어랑 오버로드로만 줄기차게 뽑아야 하고 그 사이 병력 충원이 안 돼 소모전에서 밀리게 된다.'''[* 사실 타 종족도 이렇게 인구수가 막히면 답이 없지만, 서플이나 파일런은 오버로드보다 체력이 많고 상당수를 생산건물과 함께 본진에 지어놓는데 이 본진이 털리면 망한거라 저그만큼 문제시되진 않는다.] 게다가 오버로드가 전멸하면 [[망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클]][[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로킹]] 유닛에 시달리게 된다.[* 물론 있음직한 곳에 플레이그랑 인스네어를 뿌려 해제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를 쓰는 디파랑 퀸은 인구수를 차지하고 에너지 충전이 필요하다. 그나마 스포어를 해처리 근처에 지어 드론 피해를 줄이는 게 현실적이다.] 이와 같은 약점을 최대한 이용한 것이 바로 [[김택용]]의 [[저프전]] [[비수류]] [[커세어 다크]]다. 빨리 나오는 커세어로 오버로드를 사냥[* 물론 전멸시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나오자마자 다른 업글 없이 빠른 커세어와는 달리 빨리 레어로 올라가 속업을 하지 않는 한 오버로드의 기본 속도가 느려터졌기에 속업을 안 하면 앞마당에서 본진으로 끌고 오는 것도 한 세월이고, 가다가 끊기는 경우도 허다하니까...]하며 이후 나온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다크 템플러]]가 유유히 출동하여 본진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전법이다. 이 때는 [[히드라리스크]]로 방어하다가 최대한 빨리 디텍터 기능에 최강의 대공 방어력을 가진 방어탑인 [[점막 군체#s-4|스포어 콜로니]]를 지어서 방어해야 한다. 이 전략은 [[기욤 패트리]]도 애용하였다. 인구 문제로 무조건 뽑아야 하는 놈에게 수송 기능을 달아줄 수 있어서, 저그의 드랍 전술은 타 종족의 드랍과는 특성이 상당히 다르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3센치드랍]]과 [[폭탄드랍]]으로, 타 종족도 시늉 정도는 낼 수 있으나 실전에서 이 전략을 쓸 수 있는 것은 저그 뿐이다. 그 대신이랄지, 테란과 프로토스의 드랍은 취약점만 잘 찌르면 수송선 1~2기로도 짧은 순간에 치명타를 날릴 수 있으나 저그는 그게 다소 힘들다.[* 테란의 경우 일꾼을 잘 잡고 방어를 힘들게 만들고 대박을 터뜨릴 수도 있는 마인을 설치할 수 있는 시체매가 있고 인성비, 가성비가 좋고 소형이라 드랍쉽 하나에 여럿을 태울 수 있는 바이오닉 드랍도 강력하다. 프로토스의 경우 일꾼을 한번에 폭사시킬 수 있는 고위기사 드랍이나 파괴자 드랍과 역시나 일꾼을 잘 잡는 암흑기사 드랍, 그리고 왕복선의 수송력를 초월하는 병력을 불러들이는 비기인 중재자의 [[소환(스타크래프트 시리즈)|소환]]이 있다. 반면 저그는 오버로드에 태워봐야 저글링 8마리나 히드라 4마리가 끝이고 일꾼을 그리 잘 잡지 못한다. 러커의 경우 일꾼을 잘 잡긴 하지만 숨는 사이에 다 도망가니 의미가 없다. 빠른무한 같은 맵이 아닌 이상 감염된 테란까지 가면 거의 입스타에 가깝고.] [[이레디에이트]]에 걸린 유닛을 태울 경우 동승한 다른 생체 유닛은 비명횡사하지만 정작 자신은 멀쩡하다(?). 반대로 자신이 [[이레디에이트]]에 걸리면 자신의 체력은 마구 깎여나가지만 정작 안에 들어간 유닛은 멀쩡하다. 그러나 어차피 오버로드가 죽게 되니 안에 탄 유닛들도 같이 죽는 거고, 꼭 방사능이 아니라도 원래 수송기가 격추되면 다 똑같다(오버로드, 드랍쉽, 셔틀 모두). 업그레이드는 레어 이상으로 올라가야 할 수 있는 이동 속도 업그레이드와 시야 업그레이드, 그리고 수송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다른 건 몰라도 이동 속도 업그레이드는 오버로드의 기본 속도가 절망적으로 느리기에 자동차 운전 면허만큼이나 필수적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블리자드]]의 '''입사 테스트'''로 "오버로드가 처음부터 속도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는 상황이라면 어떤 식으로 [[수정]]이 되어야 [[밸런스]]를 맞출 수 있겠는가?"라는 문제가 나오기도 했다. 2010년도 게이머즈 x월 호 인터뷰. 물론 쉬운 문제가 아니니 면접 문제로 나온 것이다. 상대도 공중 유닛이 나오고 [[수송선|드랍십]]의 운영도 필요해지는 후반이라면 상관 없겠지만 게임 시작하자마자 속도가 빠른 공중 유닛을 보유하게 된다면 저그의 초반 정찰이 너무 빠르고 쉬워진다. 굳이 답을 내 보자면 오버로드의 체력을 확 낮추는 방향으로 밸런스를 맞출 수 있겠지만, 이럴 경우 테란이나 프로토스나 초반에는 [[미사일 포탑]], [[광자포]]을 빨리 세울 수 있는 [[선엔베]]/[[더블넥|포지더블넥]]으로 빌드가 고정되기에 저그는 적 위치만 알면 된다. 다만 중반쯤 [[해적선(스타크래프트 시리즈)|커세어]]나 [[발키리(스타크래프트 시리즈)|발키리]]가 몰려오기 시작하면 안 그래도 잘 잡히는 오버로드가 낮은 체력 때문에 순식간에 죽어나가니 저그는 인구가 막혀 답이 없게 된다. 이 문제의 답은 딱히 정해져 있는것은 없지만 현실적인 방향으로 생각해보면 일단 체력을 100 정도로 낮추는 대신, 레어에서의 업그레이드로 갑피 강화 같은 것을 통해 200으로 올릴 수 있게 만듬과 동시에, 수송 업그레이드의 요구사항을 퀸즈네스트로 올리면 어느 정도 해결될 듯 보인다(이 요구사항이란 건 말 그대로 퀸즈네스트만 있으면 해처리에서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단 뜻). 이렇게 하면 초반에 배짱 정찰을 할수 있는 것도 어느정도까지는 방지할 수 있으며, 체력 업글을 통해 중반부터는 기존과 동일한 구도가 나올수 있게 되고, 속도업이 기본으로 되어있는 대신 수송업의 빌드를 약간 늦춤으로써 전반적인 밸런스를 맞춰볼 수 있다. 오버로드의 이속 및 수송 업그레이드는 주로 프로토스전에서 필수적으로 쓰이는 편인데 특히 속도업같은 경우에는 옵저버와 다크 템플러를 잡아내기 위해서라면 반드시 찍어야한다. 테란전에서도 두 가지 업그레이드는 유용하지만 간혹 속도업을 안할 때가 있어서 프로토스전보다는 업그레이드 비중이 좀 떨어진다. 저그전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저글링, 뮤탈리스크, 스커지 싸움이 전부고 러커같은 유닛들도 나오지 않고 폭탄드랍을 할 일도 없어서 사실상 장식 취급이다. 공격 능력이 전무한 비전투 유닛 주제에 포트레이트가 상당히 사납게 생겼고, 체력도 높으며 덩치도 제법 커서 처음하는 사람들의 경우 강한 유닛일거라 착각하는 우를 범하곤 하는 유닛이기도 하다. 실제로 스타크래프트 알파에서는 오버로드에 공격 기능을 추가하려고 한 흔적이 있었다. 브루드워 동반 패치인 1.04 패치에서 이속진화의 진화 시간이 200에서 160으로, 진화 효과가 +166%(2.66배)에서 +300%(4배)로 크게 버프되었다. 캠페인에도 등장하지 않고 맵 에디터에만 있는 영웅 오버로드가 있다. 이름은 [[이그드라실]](Yggdrassil). '''인구수를 30이나 채워 주면서''' 자신의 체력도 1000, 기본 방어력이 4이다. 당연히 영웅이기 때문에 3종 업그레이드도 다 되어 있다. 다만 시스템의 한계로 수송 용량은 별반 다르지 않다. [[임성춘]]은 찢어 버려야 하는 것 중 하나라고 칭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